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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인생5345

마음의 항아리 채우기 / 좋은 글 사람은 누구나 높은 것을 좋아하며 꿈, 소망, 사랑, 순수, 지혜, 진실, 인내, 용기, 자유를 구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쉽지 않습니다  아무리 노력하고, 애태우고, 눈물 흘려도 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명예를 높이고, 재산을 늘리고, 학문을 쌓고,  지혜가 있어도 늘 마음은 허전하고 두렵고 불안합니다.  그것은 마음의 항아리를 비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의 항아리가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온갖 것들 다 버리고 물처럼 단순하고 소박하고 담담한 것들로 마음의 항아리를 채워야 합니다    그곳에는 티가 없어야 합니다.  맑고 깨끗해야 합니다. 정직하고 진실하여야 합니다.  지나가는 바람에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높음과 미래를 향해서 생각이 활짝 열려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파란 가을.. 2024. 12. 12.
끼어 들기 / 김정숙 참 얄밉다. 누구는 할 중 몰라서 급해도 줄 서고 바빠도 법규 지키고 가로채고 싶어도 참는 줄 아니 사람답게 살아 보려고 용쓰는 거야 - 김정숙 / 끼어 들기 - GALNERYUS - Dawn Of Tragedy 2024. 12. 12.
고난에서 가치가 드러난다 / 호설암 사람은 어려움을 만나야 자신의 의지력을 발휘할 수 있다. 때문에 모든 일이 순조로울 때는 절제를 잃고 산만해져 많은 세월과 기회를 허비하기 쉽다. 심지어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아 생활의 원칙과 방향을 상실하기도 한다. 인간의 의지력은 인생의 모든 시간과 공간을 관통하는 요소로써 인간활동의 모든 상황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돈이 많으면 절약을 잊어 재산을 탕진하게 되고, 지위가 높으면 절제를 몰라 권력을 읽게 되며, 큰 명성을 누리다보면 지조를 잃어 이름을 더럽히게 된다. 인간이란 존재는 고난을 잘 이겨내야 무슨 일에서든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고난을 이겨내지 못하면 자신을 망치게 되고, 행운이 다가와도 이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면 그냥 밟고 지나가게 된다. - 호설암 / 고난에서 가치가 드러난.. 2024. 12. 12.
나의 아침 / 최봄샘 햇살이 두드리는 창문을 열면 이슬 떨며 반기는 이름 하나 반짝이는 두 손 내밉니다 밤새 고뇌하던 젊음도 넘쳐서 흐르던 강물도 꿈을 잉태하는 바다로 태어나는 아침 작은 깃 여미며 올리는 첫 기도 메마른 등허리 다독여주는 님의 손길에 뜨거운 파문입니다 오늘도 나는 한 그루 해바라기 고개 숙인 심호흡에 기지개 켜는 낯익은 꿈이 어느새 다가와 서 있습니다 - 최봄샘 / 나의 아침 - Galadad - Memories From An Africa Twin 2024. 12. 9.
인간관계 얽힘을 해결하기 위한 10가지 좋은 말 ① 명령하는 듯 한 말을 쓰지 말라. ② 비판보다 칭찬거리를 먼저 찾으라.     "칭찬해서 싫어할 사람은 없다." ③ 상대에게 호의를 베푸는 연습을 시작하라.     "좋아하려고 노력하고 좋아지도록 연습해야 한다." ④ 그의 반항을 존중하라.     "반항은 단지 존재가치를 느끼고 싶기 때문임을 알라." ⑤ 싸우지 말라.     "말이나 행동에 의한 적대감정을 피하라.      윽박질러 놓으면 결과는 손해다." ⑥ 상대방이 틀렸다고 마구 꾸짖지 말라.     "틀리고, 나쁜 점을 증명해 보라. 잇점은 없다." ⑦ 큰소리가 "NO"라는 뜻이 아님을 알라.     "80%는 반항함으로 잊고 만다." ⑧ "나는 당신이 지금 어떤 기분인지를 압니다"라는 말을 애용하라.     "놀라운 효과가 있다." ⑨ 무언.. 2024. 12. 8.
신체 부자유자를 대할 때 알아두면 도움되는 10가지 좋은 말 ① 장애를 가진 사람도 똑같은 인간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② 장애를 가졌다는 특수한 제한점을 제외하고는 다른 사람들과 똑같다. ③ 장애인을 모두 동일시하지 말고 각자가 다른 인격을      가진 인격체라는 것을 인식하라. ④ 장애인과 함께 생활하는 것은 풍부한 인간성의 표현임을 알라. ⑤ 장애가 있거나 없거나 서로 도와 생활하는것은 당연한 일이다. ⑥ 장애인을 만날 때는 자연스럽게 대하고 오직 그의 요구가     있을 때만 도와 주라. ⑦ 지체장애인들도 넘어졌을 때 스스로 일어나고 싶어한다. ⑧ 독자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친절이 아니고 쓸데없는 참견이다. ⑨ 과잉보호나 과잉염려 그리고 과잉친절은 금물이다. ⑩ 당신은 그의 능력과 관심에 대해 얼마나     잘못 판단하고 있는지 놀라게 될 것이다. - 좋은글.. 2024.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