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124 별거 없더라 / 좋은글 그 사람의 삶이 행복해 보여 들여다봤더니 잦은 다툼이 있더라! 그 사람의 삶이 화려해 보여 들여다 봤더니 외로움을 감추고 있더라! 그 사람의 삶이 부유해 보여 들여다 봤더니 마음이 가난하더라! 그 사람의 삶이 부러워서 들여다 봤더니 아픔을 숨기고 있더라! 그 사람의 삶이 성공적으로 보여 들여다 봤더니 남모를 실패가 있더라! 남의 삶이 좋아 보여도, 남의 삶이 행복해 보여도, 나름대로 고통을 안고 살더라! - 좋은글 / 별거 없더라 - M.A.R.S. - Lonely Night 2025. 6. 5. 삶의 길목에서 중 / 좋은글 늘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 또 하루를 살아갑니다. 때로는 연인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형제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오누이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친구 같은 마음으로 서로의 아름다운 마음만을 바라보며, 조석으로 오고가는 안부속에 오고가는 행복을 누렸기에 감사드리며, 세상사 고단한 삶 속에서도 가이 없는 사랑으로 용기를 주시고, 힘을 실어준 내 친구여! 정말 고맙습니다. 요즘 부쩍 시간이 너무 빠르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늘 당신과 함께 라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쫓지 않아도 가는게 시간이고 밀어내지 않아도 만나지는게 세월인데, 더디 간다고 혼낼 사람없으니 천천히, 오손도손 산책하듯, 가는 길이었음 좋겠습니다! 창가에 계절의 변화도 여유있게 바라보며, 시냇물 얘기도 귀 기울이고, 구름 흐르는 사.. 2025. 6. 5.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 탈무드 어떤 사람을 가리켜 현명한 사람이라 하는가? 모든 것에 배움을 얻고자 하는 사람을 말한다 어떤 사람을 굳센 사람이라 하는가? 자기 자신을 자제할 줄 아는 사람을 말한다 어떤 사람을 풍족한 사람이라 하는가? 자기 자신이 벌어들이는 소득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을 말한다 - 탈무드 /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 Luther Vandross - Always and Forever 2025. 6. 5. 허무 / 정연복 지상에 한번 왔다 가는 인생을 허무하다고 가벼이 말하지 말자. 한철 피었다가 지는 꽃 한 송이도 의미 없다고는 말할 수 없는 것을. 이 땅에 사람으로 태어나서 한세상 살다가 흙으로 돌아가는 것을 덧없다 허무하다 말하지 말자. - 정연복 / 허무 - Lusaint - All Day and Night (Acoustic Piano) 2025. 6. 4. 머뭇거리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 / 강헌구 머뭇거리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 비전상실증후군은 무의식중에 서서히 익숙해지기 때문에 빠져나올 수가 없다. 프랑스에는 유명한 삶은 개구리 요리가 있다. 이 요리는 손님이 앉아 있는 식탁 위에 버너와 냄비를 가져다 놓고 직접 보는 앞에서 개구리를 산 채로 냄비에 넣고 조리하는 것이다. 이 때 물이 너무 뜨거우면 개구리가 펄쩍 튀어나오기 때문에 맨 처음 냄비 속에는 개구리가 가장 좋아하는 온도의 물을 부어 둔다. 그러면 개구리는 따뜻한 물이 아주 기분 좋은 듯이 가만히 엎드려 있다. 그러면 이때부터 매우 약한 불로 물을 데우기 시작한다. 아주 느린 속도로 서서히 가열하기 때문에 개구리는 자기가 삶아지고 있다는 것도 모른 채 기분 좋게 잠을 자면서 죽어 가게 된다. 당장 먹고 사는 걱정은 없으니까, 그.. 2025. 6. 4. 걱정이 행복을 삼켜버린다 / 크로이 사람들은 조그만 일에도 끊임없이 걱정을 하고 그 걱정을 과장하기 때문에, 본심은 안 그러면서도 쉽게 조바심을 내고 속을 태우게 된다. 귀중한 인생의 시간을 사소한 걱정거리로 소모하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일이다. - 크로이 / 걱정이 행복을 삼켜버린다 - Lunatica - Heart of a Lion 2025. 6. 4. 이전 1 2 3 4 ··· 16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