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인생5345 감당하기 힘든 짐은 내려놓아라 / 좋은글 흔히들 인생을 여정에 비유한다. 긴 것 같으면서도 짧고 짧은 것 같으면서도 긴 여행이 인생이다. 여행을 떠날 때는 여행 장비를 챙겨야 한다. 장거리 여행을 빈손으로 떠나는 사람은 없다. 저마다 배낭을 하나씩 메고 떠난다. 배낭의 크기도 제각각이다. 초보자의 배낭은 크고 무겁다. 반면 여행 전문가의 배낭은 가볍다. 불필요한 짐은 줄이고 꼭 필요한 짐만 넣어가기 때문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고민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 크고 작은 고민을 이고 지고 살아간다. 현명한 사람은 불필요한 고민은 내려놓고 가고 어리석은 자는 쓸데없는 고민까지 짊어지고 간다. 그러면서 세상이 왜 이렇게 살기 힘든 거냐고 하소연한다. - 좋은글 / 감당하기 힘든 짐은 내려놓아라 - Honeymoon Suite - Lethal Wea.. 2025. 1. 25.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 좋은글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광고지를 살짝 떼어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 초라한 누더기 입고 선 추운 겨울 벌판 같을 것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 보셨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환경에 굴함 없이.. 2025. 1. 25. 나를 따뜻하게 하고 아름답게 하는 것 / 좋은 생각 밤이란 빛이 사라졌음이 아닙니다 빛을 뒤로하고 등졌기 때문입니다 동굴이란 빛이 닿지 못하는 곳이 아닙니다 빛이 막혔기 때문입니다 겨울은 빛이 약해 추운 것이 아닙니다 빛을 받는 시간이 적기 때문입니다 빛을 등지거나 빛이 막히거나 빛을 적게 받으면 우리는 춥고 어두운 삶을 살게 됩니다 봄볕, 그 따뜻함 하나로 세상의 모든 생명이 움트고 피어나 힘차게 자랍니다 밝음 그 하나로 모든 것이 보이고 느껴지고 또 움직이게 됩니다 내 삶의 빛이 무엇인지는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내마음은 늘 그것을 기다리고 그것과 함께 있고 싶어 합니다 나를 밝게 하고 자유롭게 하는것, 나를 따뜻하게 하고 아름답게 하는것, 그것은 사랑입니다 - 좋은 생각 / 나를 따뜻하게 하고 아름답게 하는 것 - Holy Soldier - Ey.. 2025. 1. 24.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것 / 여운학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꽃이 아니라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사람입니다. 거기에 아름다운 모습까지 갖추었다면 이는 신이 정성껏 만들어 보내신 선물입니다. 아름답게 태어나서 아름다운 마음씨까지 가지고 아름답게 살아간다면 사랑과 행복은 모두 갖춘 거지요. 천국은 꼭 하늘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천국은 마음에 있고 모두에게 있습니다. 천국은 얼마든지 마음으로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행복도 아름다운 마음으로 자기 자신을 만들어 가는 것이지요. 저는 힘이 없고 외로워질 때마다 패밀리들을 만납니다. 그들을 만나서 대화를 하다보면 꽃보다도 더 빛이 납니다. 물론 나 때문에 그들이 없는 시간을 낸 줄도 압니다. 그건 아마도 아름다운 마음이 있기 때문이지요. 나는 그들에게 해 주는 것이 없지만, 그들은 내게.. 2025. 1. 24. 미치지 못해 미칠 것 같은 젊음 / 구본형 내가 만일 다시 젊음으로 되돌아간다면, 겨우 시키는 일을 하며 늙지는 않을 것이니 아침에 일어나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이 되어 천둥처럼 내 자신에게 놀라워 하리라 신(神)은 깊은 곳에 나를 숨겨 두었으니 헤매며 나를 찾을 수 밖에 그러나 신도 들킬 때가 있어 신이 감추어 둔 나를 찾는 일 나는 승리하리라 이 세상에서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이것이 가장 훌륭한 질문이니 하늘에 묻고 세상에 묻고 가슴에 물어 길을 찾으면 억지로 일하지 않을 자유를 평생 얻게 되나니 길이 보이거든 사자의 입 속으로 머리를 처넣듯 용감하게 그 길로 돌진하여 의심을 깨뜨리고 길이 안 보이거든 조용히 주어진 일을 할 뿐 신이 나를 어디로 데려다 놓든 그곳이 바로 내가 있어야 할 곳 위대함은 무엇을 하느냐.. 2025. 1. 24. 마음 비우고 살다 가자 / 이정순 흐르는 것이 물과 구름만이 아니요 우리 인생도 흐르는 세월에 무임승차해 흘러갈 뿐이라오. 명예와 재물도 모두가 소용없는 걸 채우고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것이 욕심이요.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떠나는 인생 마음 비우고 편히 살다가 떠나시구려. - 이정순 / 마음 비우고 살다 가자 - HIM - Gone with the Sin 2025. 1. 22. 이전 1 2 3 4 5 6 ··· 8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