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년의 세월이 지나도 아니 그보다
더 많은 만년의 세월이 지나도
나 당신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내 인생에서 버팀목이 되어주고
쓰러질 듯 힘들 때
쉴 수 있는 편안한 의자가 되어준
당신을 어찌 잊을 수 있겠습니까
여기저기 당신의 흔적
당신의 향기가 나는데 볼 수 없다고
어찌 하얗게 잊을 수 있겠습니까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사랑한다면 진정 사랑한다며
그저 멀리서 바라보며 오래도록
그리워해야 한다는데
말처럼 어찌 그렇게 쉬울까요
몇 장의 나뭇잎이 바람에
날려 흔들려도 마음이 아프고 슬픈데
당신이 내 곁에 없는데
어찌 눈물이 나지 않겠습니까
- 백덕임 / 천년의 사랑 -
토이 - 그대, 모든 짐을 내게(ft 윤상)
시계
그대처럼 가는
눈썹 같은 초침
가리키는
그 시간은 어딘지
새벽을 나는
고단한 그대 날개
낯선
어느 동산에서
무거웠던 하루
내려놓고 한숨 돌리렴
마른 목 한 번 축이고
누워 쉬어보렴
세상이라는 무게
거칠기 만한 세상
여기 있는 내게
그대 무겁게 한 그 짐을
내게
다 내게 주오
무거웠던 하루
내려놓고 한숨 돌리렴
마른 목 한 번 축이고
누워 쉬어보렴
세상이라는 무게
거칠기 만한 세상
여기 있는 내게
그대 무겁게 한 그 짐을
내게
다 내게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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