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이런 날이면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 불러내어

by LeeT. 2020. 12. 8.

2020.10.31.

 

이런 날이면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 불러내어 마주보며 한잔하는 술은 정말 좋다
 
사는게 뭔지...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살아 가노라니
마음은 있어도 자주 만나지 못했는데
미안한 마음은 술잔에다 가득 채우고
반가운 얼굴은 마음에다 가득 담고서
자! 들자 친구야...
 
건강한 것을 보니 고맙다
못 보던 사이에 배가 좀 나왔지만
오히려 듬직하니 보기가 더 좋네
 
먼저 보다 더 많아진 우리의 흰 머리카락은
세상을 산다는 게 쉽지 않음을 말해주지만...
그래도 우리 열심히 살자
 
건배에 또 건배로 약간 취한 몸은
서로 어깨동무하며
포장마차 주위로 들리는 소리 따라
눈 지그시 감고 흥얼거리는 둘만의 푸근함
자! 들자 친구야!

그리고 잘살자~~ 
사랑해 친구야!
 
 - 좋은 글 중에서 - 

 

 

015B - 슬픈 인연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 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