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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무심코 들은 비난의 말 한마디가

by LeeT. 2019. 10. 2.



무심코 들은 비난의 말 한마디가
 잠 못이루게 하고
 정담아 들려주는 칭찬의 말 한마디가
 하루를 기쁘게 합니다.
 
부주의한 말 한마디가
 파괴의 씨가 되어 절망의 기름을 붓고
 사랑의 말 한마디가
 소망의 뿌리가 되어 열정에 불씨를 당깁니다.
 
진실한 말 한마디가
 불신의 어둠을 거두어가고
 위로의 말 한마디가
 상한 마음을 아물게 하며
 전하지 못한 말 한마디가
 평생 후회하는 삶을 만들기도 합니다.
 
말 한마디는 마음에서 태어나
 마음에서 씨를 뿌리고
 생활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짧은 말 한마디가 긴 인생을 만들고
 말 한마디에 마음은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합니다.
그러나 긴 인생이
 짧은 말 한마디의 철조망에
 갖혀서는 아니 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김현철 - 횡계에서 돌아오는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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