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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인생5345

돌아보며 쉬어가는 인생 중에서 / 좋은글 내가 할수 있을 때 인생을 즐겨라. 걷지도 못할 때까지 그렇게 죽을둥 살둥 자식들 위해  힘들게  살다가 지나버린 인생 슬퍼하고 후회하지 말고, 내몸이 허락하는 한 가보고 싶은곳 있으면  그저 훌훌털고 일어나 여행을 떠나라. 기회있을 때마다 옛동창들, 옛동료들, 옛친구들과 회동하라. 그 회동의 관심은 단지 모여서 먹는데 있는게 아니라,  인생의 남은 날이 그리 얼마되지 않다는 데 있다. 돈! 은행에 있는 돈은 실제로는 나의것이 아닐수 있다. 돈은 써야할 때에 바로써라. 늙어 가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신을 잘 대접하는 것이다. 사고싶은 것 있으면 꼭 사고 즐거워하라.  즐거운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질병은 기쁨으로 대하라. 가난하거나 부하거나, 권력이 있거나 없거나, 모든 사람은 생로병.. 2024. 11. 18.
우리 앞에 남은 세월 / 좋은글 푸른 잎도 언젠가는 낙엽이 되고 예쁜 꽃도 언젠가는 떨어지지요.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오늘 이 시간도 다시 오지 않습니다.  영웅호걸(英雄豪傑) 절세가인(絶世佳人)도 세월 따라 덧없이 가는데 우리에게  그 무엇이 안타깝고 미련이 남을 까요. 누구나 그러하듯이 세월이 갈수록 곁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나가고 남은 사람들마저 세상과 점점 격리되어  외로워 집니다.  이별이 점점 많아져 가는 고적한 인생길에 서로서로 안부라도 전하며 마음 함께 하는 동행자로 인하여 쓸쓸하지 않은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나이 들어 외롭지 않은 행복한 삶을 사는데 활력 적이고 적극적 활동이 대안입니다. 세월 앞에 그 누구도 예외는 없습니다. 풍성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좋은 시간 보내세요 아껴 쓰면 20년, 대충 쓰.. 2024. 11. 17.
가장 아름다운 댓글 / 좋은글 "안 쓰는 화분에 새싹이 나서 물을 주고 잘 키웠더니 꽃이 피었습니다. 이건 꽃인가요, 잡초인가요?" 한 네티즌이 인터넷에 올린 질문입니다. 그 질문에 이런 답 글이 달렸다. "기르기 시작한 이상 잡초가 아닙니다." 이 답 글은 가장 아름다운 인터넷 댓 글로 선정되어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렸다고 합니다. 저절로 자라면 잡초이지만,  관심과 정성을 쏟으면 화초라는 얘기입니다. 우리의 삶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가 태어날 때는  귀하고 아름다운 존재로 세상에 태어나지만, 스스로 자신을 보살피고  가꾸지 않으면 금새 잡초가 되겠지요. 스스로를 돌보고 정성으로 자신을 가꿔갈 때에  내 삶은 화초가 되고, 내가 걷는 길은 꽃길이 될 것입니다. - 좋은글 / 가장 아름다운 댓 글 - Exilia - Mr Man 2024. 11. 17.
이슬이 아침에 식물을 적셔주듯 / 좋은글 작가회 이슬이 아침에 식물을 적셔주듯 좋은 말을 해서 사람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 준다면 좋은 말을 듣는 사람은 생명수를 공급받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좋은 말은 소망이 있는 말입니다. 내 생각이 아무리 옳을 지라도 상대를 책망하는 말은 자칫 상대의 소망을 끊을 수 있습니다.   - 좋은글 작가회 - Excalion - When a Moment Turns into a Lifetime 2024. 11. 17.
바라봐 주는 것 만으로도 / 권규학 거친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저 바라봐 주는 누군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끼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럴 때면 가슴 밑동으로부터 벅차오르는 뜨거운 감정이 느껴집니다 바라본다는 것은 그것만으로도 위로이자 희망이기에…   가끔은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지켜본다는 것은 자신만의 기준으로 감시하거나 평가하는 것 왠지 자신을 의식하게 되고 또 불편해집니다 '바라봄'과 '지켜봄'의 차이 어쩌면, 자율과 타율의 묘한 경계선 같은…   누군가의 애틋한 시선을 받은 적이 있었던가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봅니다 아무런 기억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누군가를 간절하게 바라본 적은 있었던가 그런 기억 역시 찾을 수가 없습니다 늘 '바쁘다'는 핑계 아닌 핑계만으로 자신을 돌아볼 겨를도 없이 살아온 기억 밖엔…  .. 2024. 11. 16.
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 김채상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봄산에 진달래 꽃 같은 소박한 사람으로 잔잔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지만 아무것도 잘 하는것이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향기 가득하여 누구에게나 사랑스런 사람으로 살아 가고 싶습니다. 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내 생활이 나를 속일지라도 그려려니 마음 비우고 여유롭게 살겠습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나누어 줄것이 별로 없어도 . 따뜻한 마음 조각 한줌 내어 주며 살겠습니다 . 그리워 하며 살겠습니다. 마음속에 연분홍 설레임 늘 간직하여 꽃같은 미소로 살겠습니다. 불평이나 불만은 잠재우며 살겠습니다. 그것들이 자라나 마음의 토양을 만들지 않겠습니다.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늘 마르지 않는 옹달샘처럼 스스로 다스리고 가꾸어서 .. 2024.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