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위해
여기 영혼의 쉼터
안식의 의자
하나
비어 놓았습니다
별처럼
달처럼
살고픈 그대를 위해
사랑 하나
사랑 둘
사랑 셋
사랑의 메아리
가슴에 메아리 칠 때
휴식의 바다
밀물처럼
다가옵니다.
- 심홍섭 / 사랑을 찾는 친구에게 -
신혜성 - 그대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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