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 타는 갈증으로
목구멍이 타들어가는 설움을 알까
누가 심장을 쥐어짜듯
잔인하게 쥐어짜는 그 고통을 알까
사랑 때문에 울어보지 않은 자는
사랑이 얼마나 시린가를 모르는 것처럼...
이별 때문에 아파해보지 않은 자는
이별이 얼마나 아픈가를 모른다.
누군가를 간절히 그리워할 때
그때야 그리움이 잔인하다는 것을 알듯
살을 에는 아픔을 동반한 보고픔이
진정 사랑이었다는 것도 알게 되는 것이다.
사랑은 잠시 흘러가는 물줄기와 같은 것..
그러나 봄이 되면 꽃이 피고
여름이면 삼복더위에 옷을 벗어버리듯
계절마다 이름없는 꽃을 피우는 것처럼..
때가 되면 시린 가슴으로
누군가를 그리워한다는 것은
사랑도 계절따라 흘러가기 때문이다.
사랑의 물줄기를 따라
또렷하게 각인된 문신처럼
사랑은 계절따라
아름다운 영혼의 울림이 된다.
- 서태우 / 계절따라 사랑의 꽃은 피고 -
강타 - 북극성
괜찮은 건지 혹시 내 생각에
힘겹진 않은지 그럴리 없겠지만
바보같은 난 아직도 많이 모자라
널 잊기엔 많이 부족해
니가 주고 간 우리 추억 때문에
어떻게든 나 살아가곤 있지만
많이 아파 했었던
내 모습이 혹시 너에게
짐이 된 건 아닌지 많이 걱정했었어
아주 잠시라도 우리 마주치지
않도록 나 기도했는데
하루에도 난 몇 번씩
왜 보고 싶어 지치는 건지
미안해 용서해 줘
가끔씩 내게 들리는 니 소식에
그토록 난 괜찮은 척 애써 보지만
아직도 내겐 남아 있는 미련처럼
너의 모든 게 너무 소중해
이제 더 이상 힘겹게 참아야만 했던
우리 모든 추억도 내 곁엔 없는 거야
아주 잠시라도 우리 마주치지
않도록 나 기도했는데
하루에도 난 몇 번씩
왜 보고 싶어 지치는 건지
미안해 용서해 줘
아주 잠시라도
우리 마주칠 수 있다면
나 고백할 텐데
하루에도 난 몇 번씩
보고 싶어 미칠 것 같다고
사랑한다고 영원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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