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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당신께 보냅니다 / 박미린

by LeeT. 2020. 12. 25.

2020.11.10.

 

내 마음 맡겨둔
당신께도
겨울이 왔겠지요.
오늘 보낸 소포가
당신께 닿을진 몰라도
겨울을 데울
난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게 맡겨둔 당신 마음
혹시 잊었나 하여 동봉합니다.
사랑보다 뜨거운
난로는 없으니까요.

- 박미린 / 당신께 보냅니다 -

 

 

Bryan Adams - Straight From The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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