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은 제게 있어 하늘이었습니다.
비를 내리시면 울어야 했고
해를 띄우시면 웃어야 하는
당신은 제게 있어 하늘이었습니다.
저는 당신에게 있어 촛불이었나 봅니다.
이리 불면 저리고 흔들거리고
가는 입김에 꺼져가는
저는 당신에게 촛불이었나 봅니다.
왜 비구름만 보여 주셨는지
왜 해를 띄우지 않으셨는지
물으면 제가 아는 답
당신과 함께 했던 모든 시간
그 시간은 제게 있어
영원한 빛이었습니다
- 원태연 / 당신은 제게 있어 -
10cm - HELP
어떤 약을 먹고 누워야
잠이 들 수 있을까
사실 알고 있지만 좀 불안해
내게 엉켜있는 문제들을
말하기 싫지만
나는 너무도 지쳐 있지
나를 괴롭히길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사라진 세상이 있지 않을까
가끔은 도망치지만
그 속에 숨기도 했지만
나는 결말을 알고 있지
하루 종일 했던 거지같은 말과
죽을 만큼 바보 같은 짓들에
갇혀 있는 나를 누가
대신 꺼낼 수 없을까
오늘밤이 가기 전에
Help, somebody help
Somebody help
Somebody help me please tonight
Somebody help
Somebody help
Somebody help me please tonight
다들 나와 같은 모습인데
참고 있는 걸까
아니면 나만 못된 사람인 걸까
가끔은 꿈을 꾸지만 그
속을 날기도 했지만
나는 결말을 알고 있지
하루 종일 했던 거지같은 말과
죽을 만큼 바보 같은 짓들에
갇혀 있는 나를 누가
대신 꺼낼 수 없을까
오늘밤이 가기 전에
Help, somebody help
Somebody help
Somebody help me please tonight
Somebody help
Somebody help
Somebody help me please tonight
이제 다시 아침이 오면
난 일어날 수 있을까 Somebody help
변하길 바란 모든 것들이
여전히 그대로 일까 Somebody help
이제 다시 아침이 오면
난 일어날 수 있을까 Somebody help
변하길 바란 모든 것들이
여전히 그대로 일까 Somebody help
이제 다시 아침이 오면
난 일어나야 하는데 Somebody help
변하지 않을 모든 것들이
나는 자신이 없는데 Somebody help
Somebody help
'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너란 사람 / 최미연 (0) | 2020.12.10 |
|---|---|
| 노을 위엔 옛사랑이 / 김석환 (0) | 2020.12.09 |
| 그리움 한 줌으로 채우기엔 / 신미항 (0) | 2020.12.09 |
|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이름 / 김민소 (0) | 2020.12.09 |
| 이런 날이면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 불러내어 (0) | 2020.12.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