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하게도
남에게 섭섭했던 일은
좀처럼 잊히지 않는데
남에게 고마웠던 일은
슬그머니 잊히곤 합니다.
반대로 내가 남에게
뭔가를 베풀었던 일은
오래도록 기억하면서
남에게 상처를 줬던 일은
쉽사리 잊어버리곤 합니다.
타인에게 도움을 받거나
은혜를 입은 일은 기억하고
타인에 대한 원망은 잊어버린다면
삶이 훨씬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우리네 인생 고마운 일만 기억하고
살기에도 짧은 인생입니다.
- 뤼궈륭 / 한 걸음 밖에서 바라보기 중에서 -
엠씨더맥스(MC The Max) - 사랑의 시
한참을 앓고 있죠 사랑한단 뜻이예요
이 사랑을 깨달은 순간이 제 인생에 젤 힘든 날이였죠
피할 수 없어 부딪힌 거라고
비킬 수도 없어 받아들인 거라고
하지만 없죠 절 인정할 사람
세상은 제 맘 미친 장난으로만 볼거겠죠
바람이 차네요. 제 얘기를 듣나요.
저 같은 사랑 해봤던 사람 혹 있다면은 절 이해할테죠
단념은 더욱 집착을 만들고
단념은 더욱 나를 아프게 하고
어떻게 하죠 너무 늦었는데
세상과 저는 다른 사랑을 하고 있네요
피할 수 없어 부딪힌 거라고
비킬 수도 없어 받아들인 거라고
하지만 없죠 절 인정할 사람
세상은 제 맘 미친 장난으로 볼거겠죠
담배도 없네요 달도 쓸쓸하네요
저 같은 사람 시작한 사람 혹 있다면은 도망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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