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은 대부분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늘 곁에 있어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 곁에 있을 때는
그의 소중함을 모르다가
그가 멀리 떠날 때야 비로소
그가 얼마나 내게 큰 존재였는지 깨닫게 됩니다.
사랑은 내가 기쁠때나 슬플 때나
항상 몸을 기댈 수 있는 언덕이 되어줍니다.
그의 사랑이 진실이라면
당신이 움직이지 않는 한
늘 그자리에 있습니다.
지금 사랑하는 이가 멀게 느껴지는 것은
처음부터 그가 당신의 언덕이 아니었거나
당신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델리스파이스 - 너와 나의 드로리안
이미 다 알고 있지만 차마 말하긴 좀 그랬어
설명하지 않는 게 나아
기댈 곳이 필요할 땐
때론 위로가 필요할 땐
해지는 풍경 같은 거라도 되기를 바랬어
멍하니 바라보게 되는
시간을 멈추게 하는
모든걸 잊게 만드는
가끔이라도 찾고 싶은
그런 풍경이면 좋겠어
시간을 멈추게 하는
모든 걸 잊게 만드는
이것만은 잊지 말아줘
언제나 당신의 편이니까
그런 순간이 온다면
날 떠올릴 수 있길 바래
이것만은 꼭 기억해줘
항상 너의 편이 되어 줄게
시간을 멈추게 하는
모든 걸 잊게 만드는
이것만은 잊지 말아줘
언제나 당신의 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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