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리 힘주어 말을 해도
감동이 없는 사람과
입술만 살짝 움직여도
감동이 있는 사람이 있다
진심은 몸이 먼저 말한다
오늘 그대가 우울하다면
눈앞에 있는 무엇이든
진심으로 사랑해보라
금방 세상이 환해지며
온몸에 기운이 솟을 것이다
사랑받으려 하지 마라
그 순간 고통이 시작된다
그냥 사랑해라
그 순간 축복이다
- 허허당 / 바람에게 길을 물으니 네 멋대로 ... -
시인과 촌장 - 좋은 나라
당신과 내가 좋은 나라에서
그곳에서 만난다면
슬프던 지난 서로의 모습들을
까맣게 잊고 다시 인사할지도 몰라요
당신과 내가 좋은 나라에서
그 푸른 강가에서 만난다면
서로 하고프던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그냥 마주보고 좋아서 웃기만 할꺼요
그곳 무지개 속 물방울들 처럼
행복한 거기로 들어가
아무 눈물없이 슬픈 헤아림도 없이
그렇게 만날 수 있다면 있다면 있다면
당신과 내가 좋은 나라에서
그 푸른 동산에서 만난다면
슬프던 지난 서로의 모습들을
까맣게 잊고 다시 만날수 있다면
(랄랄라~으음~~~)
슬프던 지난 서로의 모습들을
까맣게 잊고 다시 만날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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