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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그리고 인생

잊어버리세요 / 사라 티즈테일

by LeeT. 2020. 4. 12.

2020.03.22

잊어버리세요 꽃을 잊듯이
잊어버리세요
한때 세차게 타오르던 불처럼
영원히, 영원히 잊어버리세요

시간은 친절한 벗
우리는 세월을 따라 늙어가는 것
만일 누군가 묻거들랑 대답하세요
그건 벌써 오래전 일이라고
꽃처럼 불처럼 아주 먼 옛날
눈 속으로 사라진 발자국처럼
잊었노라고

- 사라 티즈테일 / 잊어버리세요 -

 

 

이효리 - Seoul(ft. Killagramz)

 

 

Like a twinkle twinkle little star
저기 반짝 반짝이는 이 도시
뿌연 회색 하늘 밑 눈이 부신
잠들지 못하는 이 도시의 이 밤
높은 빌딩 숲 그 사이 어딘가
나지막이 울리는 노래 소리
그 누구의 마지막 인사일까
가엾어라 나의 작은 별 little star
서울 서울
서울 서울
서울 서울
서울 서울
등 돌리며 멀리 멀리 떠나왔지만
yeah
눈 감으면 다시 또 생각이 날까
그리움이 밀려올 땐 돌아보지만
yeah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늦은 것 같아
서울 서울
서울 서울
서울 서울
서울 서울
또 다시 나 너를 찾을까
아니 잊을까 아니 그리울까
수많은 발걸음들 대체 어디로
대로변 옆에 골목 그 거리로
화려한 불빛 옆에 그림자
우린 살아가기 위해 떨어트려 어휘력
높은 빌딩과는 너무 멀어 지하
같은 시간 같은 장소 안에
완전히 다른 삶
Seoul city
하늘에는 별이 어두워
우린 숨고 싶어해 자꾸만 입어 검은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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