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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그리고 인생

열흘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by LeeT. 2019. 8. 25.



열흘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누에고치이고,
여섯 달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제비 집이고,
한 해만 살다 가버리는 집이 까치집 이래요.
 
그 집을 지을 때 누에는 창자에서 실을 뽑아내고,
제비는 침을 뱉어 진흙과 반죽하여 만들고,
까치는 열심히 풀과 흙, 나뭇가지 볏짚을 물어 오느라
입이 헐고 꼬리가 빠져도 지칠 줄을 몰랐고,
완전한 소유란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잠시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자연 속에서
그 자연을 잠시 빌려 쓰고 떠나는
까치와 제비 같은 존재들입니다.
 
좀처럼 이미 가진 것에 대해서는 생각하지도 않고
늘 없는 것만 생각합니다.
이것이 소유욕이며 탐욕 이래요.
 
우리가 진정으로 소유해야 할 것은
물질이 아니고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김필 - 괴수 (Feat. 강이채, 고상지)



 

이렇게 난 변해 가나 봐
외로움 속에 날 가두고 이게 원래
나인 것처럼
 
눈감아도 보이질 않아
차갑게 식어버린 마음
욕심 가득한 나밖에
 
숨을 쉴 수 없어 답답해
벗어 날 수 없어 막막해
단 한 순간도
 
매일 나를 쫓아오는
시간에 목을 매고서
다른 그들의 시선에
조금씩 날 맞춰가네
Please tell me Lord.
Oh what should I do
어둠 가득한 이곳을
난 벗어 날 수 없어
 
그렇게 날 바라보지 마
외로운 나를 모르는 척
무심하게 내버려 둬
 
날 안아도 느낄 수 없어
예전에 네가 알던 나는
얼마 전에 죽었으니
 
이해한다는 그 텅 빈말
괜찮아질 거란 거짓말
넌 말하지 마
 
매일 나를 쫓아오는
시간에 목을 매고서
다른 이들의 시선에
조금씩 날 맞춰가네
Please tell me Lord.
Oh what should I do
어둠 가득한 이곳을
난 벗어 날 수 없어
 
Please tell me Lord.
Oh what should I do
어둠 가득한 이곳을
난 벗어 날 수 없어
어둠 가득한 이곳을
난 벗어 날 수 없어
어둠 가득한 이곳을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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