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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그리운 이름 하나 / 용혜원

by LeeT. 2018. 12. 8.



내 마음에
그리운 이름 하나 품고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합니까
 
눈을 감으면 더 가까이 다가와
마구 달려가 내 가슴에
와락 안고만 싶은데
그리움으로만 가득 채웁니다
 
그대만 생각하면 더 가까이 다가와
마구 달려가 내 가슴에
와락 안고만 싶은데
그리움으로만 가득 채웁니다
 
그대만 생각하면 삶에 생기가 돌고
온몸에 따뜻한 피가 돕니다
그대만 생각하면 가슴이 찡하고
보고픔에 울컥 눈물이 납니다
 
세월이 흐른다 해도
쓸쓸하지만은 않습니다
내 가슴에 그리운 이름 하나 늘 살아 있음으로
나는 행복합니다
 
- 용혜원 / 그리운 이름 하나 -



환희 - 내사람




난 웃어도 눈물이 나
내 사랑이 혹시 그대 맘에 해가 될까
난 아파도 웃음을 머금죠
이렇게 내 앞에 그대가 있어
매일 눈 뜰 때마다 생각해요
매일 숨 쉴 때마다 불러 봐요
가여운 내 사람
왜 그댄 날 사랑 했나요
수척해진 마음엔 한숨 뿐인 하루엔
그대 쉴 곳 하나 없는데
미안해요 줄건 눈물 뿐인데
상처만 남은 가슴 뿐인데
그댈 바라봐도 될까요
안아 봐도 될까요
그대 웃음이 멈추면 어쩌죠
매일 걸을 때 마다 떠올라요
매일 잠들 때 마다 보고파요
그리운 내 사람
왜 그댄 날 사랑 했나요
말라버린 마음엔 추억 뿐인 하루엔
그대 쉴 곳 하나 없는데
미안해요 줄건 눈물 뿐인데
상처만 남은 가슴 뿐인데
그댈 바라봐도 될까요
안아 봐도 될까요
그대 웃음이 멈추면 어쩌죠
날이 갈수록 외로워져도
멀어질수록 그리워져도
그대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어도
그댈 원해선 안돼 그래선 안돼
나를 위해서도 안돼
사랑해요 끝까지 기억해요
지킬 사랑한다 이 말은
내 모든 걸 다 걸었어요
후회하진 않아요
눈을 감아도
사랑해요 너무나 사랑해요
상처만 남은 가슴 뿐인데
그댈 바라봐도 될까요
안아봐도 될까요
기다렸어요 그대란 내 사람
이젠 놓치지 마요
다음 세상에도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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