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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 - 아무도 없는 밤에 산울림 - 아무도 없는 밤에 아무도없는밤에 창을열고 밖을봐요 거리는 불빛이 하나둘 꺼져가요 나는 이렇게 있는데 모두들 잠을자네 별과 이야기 나누고 싶지만 너무나 멀어요 혼자서 보내는밤 가만히 밖을봐요 어둠이 모두들 챙겨서 가져가요 나는 이렇게 있는데 모두들 사라지네 달과.. 2016. 10. 30.
산울림 - 둘이서 산울림 - 둘이서 시계소릴 멈추고 커텐을 내려요 화병 속에 밤을 넣곤 새장엔 봄날을.. 온갖것 모두다 방안에 가득히 그리고 둘이서 이렇게 둘이서... 부드러운 당신손이 어깨에 가득할떄 옛얘기처럼 쌓여진 뽀얀 먼지 위로 은은이 퍼지는 기타소리 들리면 귓가엔 가느란 당신 숨소리........ 2016. 10. 30.
산울림 - 소녀 산울림 - 소녀 이슬에 젖은 듯 예쁜 소녀 눈은 저 멀리 반짝인 별빛만 바라보네 빛나는 그 눈은 천사의 눈망울 입가에 미소띈 어여쁜 소녀 입가에 미소띈 어여쁜 소녀 별빛은 파랗고 바람은 자는데 창가에 기댄 소녀의 모습은 달빛에 비춰 환하게 피어나네 입가에 미소띈 어여쁜 소녀 입.. 2016. 10. 30.
산울림 - 그 얼굴 그 모습 산울림 - 그 얼굴 그 모습 그 얼굴 그 모습 그 웃음 눈동자 그리워 못잊어 울먹이는 나 하늘이 푸르러도 예쁜 꽃이 피어도 밤같이 어두운 나의 마음 그 얼굴 그 모습 그 웃음 눈동자 그리워 못잊어 울먹이는 나 하늘이 푸르러도 예쁜 꽃이 피어도 밤같이 어두운 나의 마음 그 얼굴 그 모습 .. 2016. 10. 30.
산울림 - 골목길 산울림 - 골목길 좁다란 골목길을 따라서 한없이 걷는 마음이여 두 손을 주머니에 넣고서 말없이 걷는 발걸음이여 호젓한 그 길을 걷네 걸었네 내 마음 달래는 바람만 부네 부네 호젓한 그 길을 걷네 걸었네 내 마음 달래는 바람만 부네 부네 좁다란 골목길을 따라서 한없이 걷는 마음이여 두 손을 주머니에 넣고서 말없이 걷는 발걸음이여 호젓한 그 길을 걷네 걸었네 내 마음 달래는 바람만 부네 부네 2016. 10. 30.
참 소중한 너라서 / 김지훈 Toto - Out Of Love 2016.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