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 - 골목길
좁다란 골목길을 따라서
한없이 걷는 마음이여
두 손을 주머니에 넣고서
말없이 걷는 발걸음이여
호젓한 그 길을 걷네 걸었네
내 마음 달래는 바람만
부네 부네
호젓한 그 길을 걷네 걸었네
내 마음 달래는 바람만
부네 부네
좁다란 골목길을 따라서
한없이 걷는 마음이여
두 손을 주머니에 넣고서
말없이 걷는 발걸음이여
호젓한 그 길을 걷네 걸었네
내 마음 달래는 바람만
부네 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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