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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뜨거운 사랑 / 이성지

by LeeT. 2025. 1. 13.

2024.9.7.

내 마음속 깊이
휑하니 쓸쓸한 그리움 하나
그대의 사랑 아련히
밀려오네요.

금방이라도
내 야윈 얼굴 울어
버릴 것 같은 슬픔이
눈시울 적시게 합니다.

기약 없는 기다림
애타게 기다리게 합니까

내가 얼마나 울어야 합니까

꿈속 같은 사랑스러운
그대여 내가 그대를
부둥켜안아 볼 수가 있을까요.

기약 없는 기다림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에
간절해지네요.

그대가 오시는 길에
반갑게 손을 내밀려
반갑게 맞아 줄게요.

- 이성지 / 뜨거운 사랑 -

 

사이로 - 우리 따뜻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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