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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우정의 꽃을 피우며 / 정헌영

by LeeT. 2024. 12. 30.

2024.8.28.

친구야 고마워
내가 괴로울 때 전화 주고
관심과 위로해 주는
너의 한결같은 그 마음

너의 따뜻한 마음 전해줄 때
부글부글 끓는 내 가슴
변함없는 우리의 우정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다

너의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되고
너의 작은 배려가 용기 되어
오늘도 거칠고 험한 길을
자신 있게 헤쳐간단다

멈출 수 없는
우리의 우정 산맥에
꽃을 피우며

- 정헌영 / 우정의 꽃을 피우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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