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수 밖에 없는
사랑하지 않고는 못살 것 같다는
그대의 고운 사랑
사랑할 수밖에 없어
뒤척이며 흘린 그대의 많은 눈물
지독한 외로움이 삶의 버거움이
혼자만의 가시인 줄 알았는데
많은 날을
천사와 동행인 줄 몰랐습니다
그대는 어느 별 천사이기에
헝클어진 정원에 안주하면서
고운 빛발하며 사랑만 주시는지
- 전혜령 / 그대는 어느 별 천사입니다 -
다린 - 니가 잠든 사이에 나는
'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 하나만의 사랑 / 전혜령 (0) | 2024.10.13 |
---|---|
그대가 무척 보고 싶은 날 / 이성지 (0) | 2024.10.12 |
만남을 아름답게 / 노정혜 (3) | 2024.10.11 |
사랑하는 일로 / 김용호 (1) | 2024.10.11 |
사랑해요 당신 / 이성지 (0) | 2024.10.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