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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잊어버리세요 / 사라 티즈데일

by LeeT. 2022. 4. 1.

2022.2.25.

 

잊어버리세요
꽃을 잊듯이.
잊어버리세요
한때 세차게 타오르던 불꽃을 잊듯이.
영원히 영원히 잊어버리세요.
 
시간은 친절한 벗.
우리는 시간과 함께 늙어갈 거예요.
만일 누군가 묻거든 대답하세요.
그건 벌써 오래전 일이라고.
꽃처럼
불처럼
아주 먼 옛날
눈 속으로 사라진 발자국처럼 잊었노라고
 
 - 사라 티즈데일 / 잊어버리세요 - 

 

 

참깨와 솜사탕 - closer 



 

한가운데 둥글게 맺힌 그대의 눈빛
아름답게 번지는 작은 은하 같아
흔하지 않던 그대의 몸짓
이쯤에 앉아
그대로 날 아득하게 당기네
나 오갈 곳 없이
어떤 말이 여기 남을까 남겨질까
아득하게 잠기면 이렇게
come get closer
영원히 우린 closer
조금 더 come get closer
이제야 온 듯해
뜻하지 않던 그대의 온기가
맘에 닿아 이대로 날
아득하게 당기네 나 오갈 곳 없이
어떤 날이 여기 남을까 남겨질까
아득하게 잠기면 오 이렇게
come get closer
영원히 우린 closer
조금 더 come get closer
이제야 온 듯해
아득하게 당기며
이렇게 come get clo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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