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서로 헤어져 있을 때는
때때로 그대와 사랑에 빠져있다는 사실이
하루 내내 그대를 생각한다는 것이
너무나 그대를 보고 싶어 하고
부드러운 미소를 나누고 싶어 하는 것이
그대가 내게
얼마나 특별한 사람인가를 말하는 것이
그대를 내 곁에 두고
결코 떠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은 일이랍니다.
그러나 여전히 나는
하루종일 그대를 생각하며
수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펼쳐질
수많은 아름다운 일들을 그려봅니다.
- 콜린 맥카시 / 우리 서로 헤어져 있을 때 -
존박 - 지워져간다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잊혀진 시간들을 생각해
얼마나 지났는지 알 수는 없지만
함께 한 순간들은 잡히지 않는
어딘가에 남아있네
다시 돌아갈 수도 다시 올 수도
없는 날들 말없이 바라보네
조급했던 마음을
숨기려 애쓰지 않아도
두근대던 투명한 비밀 같았던
우리의 시간들
얼마나 지났는지 알 수는 없지만
흐릿한 기억 속에 빛나고 있는
그 짧았던 순간들이
바람이 머문 그 자리에 남겨진
먼지처럼 힘없이 얘기하네
기억하니 애쓰지 않아도 행복했던
우리의 시간들
이젠 그 웃음마저 지워져 간다
나의 슬픔도
너의 웃음도
이젠 모두
천천히 천천히
떠나보낸다
조급했던 마음을 숨기려
애쓰지 않아도
두근대던 투명한 비밀 같았던
그 순간들이 바람이 머문
그 자리에 남겨진 먼지처럼
힘없이 얘기하네
기억하니 애쓰지 않아도 행복했던
우리의 시간들
이젠 그 웃음마저 지워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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