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은 가장 좋은 것만 사랑하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사랑은 때론 사랑할 수 없는 것이라 믿어 온 것들을
사랑하게 만듭니다.
어떤 사람은 상대방의 장점 때문에
사랑하기도 하지만
또 어떤 사람은 상대방의 결점이나 단점 때문에
사랑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 사랑은 어떤 어려움이
그들에게 찾아왔을 때
더욱 손을 굳건히 마주 잡는 사랑입니다.
어떤 시련이 그들에게 찾아왔을 때
더욱 위력을 발휘하는 사랑입니다.
- 박성철 -
리사 - 다 괜찮아요
난 다 알고있는 걸요
그대 삶 속에 함께 있던 난데
누굴 만나고 또 얼마나
가끔 웃고있는지
늘 보고있는 것처럼
모두 다 느끼죠
다 알아요 아파했던걸
그대 곁에서 날 떼어내는 일이
그대만 믿고 있던
그대만 알고 있던 나를 보면
꺼내기까지 힘들었죠
헤어지자는 그 얘기
참 다행스럽죠
우리 헤어지고도
미운 맘없이 늘 걱정뿐이니
항상 고마운걸요
기억 속에 이렇게
곱게 남아준 그대가 있어서
늘 그대가 보고싶었죠
하루종일을 그대 생각에 쓰고
듣고 싶은 목소리
기억하려 한참 애써보지만
꿈에도 그댄 안보이죠
잘 지내고 있는거죠
늘 괜찮았어요 지난 우리 사랑은
매일 처음처럼 보고싶으니
항상 미안했어요
한번 뿐인 그 사랑
마지막까지 지키지 못해서
깨어나는 일이 두려운 아침에는
눈을 감고 그대 얼굴만
떠올리곤 하죠
내가 그댈 잊지 않고 사는 한
늘 우리 사랑은 그대로죠
난 다 괜찮아요 그대 없는 오늘도
미운 맘 없이
늘 걱정스러울 뿐인걸요
고마워요
기억 안에 이렇게 곱게 남아준
그대가 있어서
난 언제나 괜찮아요
'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문학과 사람들 - 지혜 있는 사람이란 (0) | 2021.01.27 |
|---|---|
| 낮고 깊게 / 이정하 (0) | 2021.01.27 |
| 내가 먼저 웃어주는 것은 / 박명숙 (0) | 2021.01.26 |
| 꽃과 낙엽 이야기 / 김준기 (0) | 2021.01.26 |
| 견딜 수 없는 사랑은 견디지 마라 / 강제윤 (0) | 2021.01.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