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자는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하지만
패자는 실수했을 때 ‘너 때문이야’라고 말한다.
승자의 입에는 솔직함이 가득하고
패자의 입에는 핑계가 가득하다.
승자는 ‘예’와 ‘아니오’를 분명히 하지만
패자는 ‘예’와 ‘아니오’를 적당히 한다.
승자는 어린아이에게도 사과할 수 있지만
패자는 노인에게도 고개를 못 숙인다.
승자는 넘어지면 일어나 앞을 보고
패자는 넘어지면 뒤를 본다.
- 좋은 글 중에서 -
윤하 - 먼 훗날에
잊으려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그 얼굴
지우려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는 그 이름
이별을 아쉬워하며
나의 품에 안겨 고개 숙인 너
가슴 속 깊이 간직한
네게 하고 싶었던
그 한마디 남겨둔 채
돌아서는 슬픈 내 모습 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먼 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말을 할 거야
때로는 외로움 속에
때로는 아쉬움 속에
세월이 흐른 어느 날
난 홀로 울고 말았지
이별을 아쉬워하며
나의 품에 안겨 흐느끼는 너
마음 속 깊이 간직한
네게 하고 싶었던
그 한마디 말 못하고
돌아서는 슬픈 내 모습 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먼 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말을 할 거야
너는 나의 마음 알고 있을까
너를 진정 사랑했다고
먼 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말을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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