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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그리고 인생

따뜻한 하루

by LeeT. 2020. 5. 3.

2020.4.5.

 

한 사람이 길을 가다가 친한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는 궁금한 일이 생각나서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자네, 참 오랜만일세. 그런데 자네와 가까이 지내던 그 친구하고
심하게 싸웠다고 하던데 화해를 했는가?"

"난 잘못한 것도 하나 없는데 왜 그 친구와 화해를 해?
그 친구는 몹시 나쁜 사람이기에 단단히 대가를 받아야 해.
나는 도저히 그 친구를 용서할 수 없어."

그러자 그 사람은 친구를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그래? 그렇다면 자네는 앞으로 절대로 죄를 지어서는 안 되네."
"아니 그게 무슨 말인가?"

그는 다시 친구에게 조용히 말했습니다.
"자네가 살아오면서 누군가에게 한 번도 잘못한 적이 없었는지 생각해보게.
분명 자네의 허물과 잘못을 누군가는 용서를 해주었을 것일세.
그런데 자네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해줄 수 없다면
앞으로 다른 사람으로부터 용서를 받을 생각은 이치에 안 맞지 않겠나?"

이 말을 들은 그 친구는 자신의 잘못을 크게 뉘우치고
자신에게 잘못한 그 친구를 용서하기로 했습니다.

- 따뜻한 하루 중에서 -

 

 

더원 - 썸데이

 

 

어느 날 그대를 만나서
사랑의 기쁨을 깨닫고
나 같은 여자도 사랑을
알게 했다오
어느 날 그대를 만나서
사랑의 의미를 배우고
나라는 사람이 있단 걸
알게 됐다오
어느 날 그대를 만나서
나는 사랑을 했다오
그땐 사랑을 지우고
또 지워야 하는지
몰랐다오
사랑이 사랑을 머금고
눈물은 태연히 흐르고
이별이 뭔지도 몰라서
난 웃었다오
어느 날 그대를 만나서
나는 사랑을 했다오
그땐 심장을 떼 내고 버려도
안 되는 걸
정말 몰랐다오
그대 이름을
부르고 부르고 부르고 부르며
애를 써 봐도
눈물이
내손을 잡으며 잡으며 그대를
말려도
나 하나 사랑한
나만을 지켜봐 주던
그런 사람이 있단 걸 감사하며
보냈다오
어느 날 그대를 만나서
사랑의 의미를 배우고
나라는 사람이 있단 걸
알게 됐다오
어느 날 그대를 만나서
나는 사랑을 했다오
그땐 심장을 떼 내고 버려도
안 되는 걸
몰랐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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