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 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한 마음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치료를 하듯이
내 마음도 아프면 누군가에게 그대로 내보이고
빨리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으면 그 내용을 이해하고 마음에 새기듯이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 그의 삶을 이해하고
마음에 깊이 간직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위험한 곳에 가면 몸을 낮추고 더욱 조심하듯이
어려움이 닥치면 더욱 겸손해지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어린아이의 순진한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듯이
내 마음도 순결과 순수함을 만나면
절로 기쁨이 솟아나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 불을 켜듯이
내 마음의 방에 어둠이 찾아들면
얼른 불을 밝히고 가까운 곳의 희망부터
하나하나 찾아내면 좋겠습니다.
- 정용철 /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델리스파이스 - 기쁨이 들리지 않는 거리
어둠 속에 나홀로 있으니 떠오르는 어떤 사람
널 알았음에 버거운 마음이 자릴 잡기 시작했어
나누려 했을 뿐 무거운 짐을 진 너와 함께
되살아 나네 기쁨이 들리지 않던 거리
피할 수 없는 너의 그림자가
내게 손짓하는걸 내게 웃음 짓는걸
알 수가 없는 너의 단어들에
나는 지쳐 가는걸 나는 무너져 가는걸
'삶 그리고 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향기로운 마음은 (0) | 2020.04.18 |
|---|---|
| 언어가 거친 사람은 (0) | 2020.04.12 |
| 울기는 쉽지 / 루이스 휘른베르크 (0) | 2020.04.12 |
| 천년을 살아도 (0) | 2020.04.12 |
| 바람에게 길을 물으니 네 멋대로 ... / 허허당 (0) | 2020.04.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