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나에게 고맙다 / 전승환

by LeeT. 2019. 10. 22.



우리 오랜 친구로 남아 있자.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인생,
지금 앞 서거니 뒤 서거니 계산하지 않는
그저 옆에 있어 주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친구로 남아 있자.
 
도움이 되지는 못해도 누가 되지 않는
 가까이 살지는 못해도 일이 있을 때 한 달음에 달려와 주는
 허물없이 두 팔로 안을 수 있는 친구로 남아 있자.
 
우리가 함께한 추억이 세상 사는 기억으로 옅어질지라도
 서로 만나면 밤늦도록 옛 추억 거리로 진한 향기 풍기는
 라일락 같은 친구로 남아 있자.
 
어찌 친구라 해서 늘 한결같을 수 있으며
 늘 곁에 있을 수가 있겠냐마는
 서로를 옆에서 칭찬하며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사랑과 너그러운 인품을 지닌
 진실한 친구로 남아 있자.
 
우리, 어떤 모습이든 자랑스럽고 떳떳한 친구로
 어떤 상황이든 듬직하고 격려할 수 있는 친구로
 어떤 위치이든 동등하고 변치 않는 친구로
 서로를 비춰 주는 등불 같은 친구로 남아 있자.
 
혹여나 세월의 풍파 속에 연이 끊어져 볼 수 없더라도
 아련히 떠올리며 미소 지을 수 있는 친구로 남아있자.
 
- 전승환 / 나에게 고맙다 中 -



박강성 - 별은 내 가슴에



 

힘겨운 시간이 지나도 흔적은 가슴 속에
그 안에 숨겨진 보석은 감춰진 나의 눈물
사랑은 사랑은 너 빛나는 별들처럼,
지워야 한다고 지워지는 그런 게 아니야
사랑은 사랑은 너 흐르는 강물처럼
멈춰야 한다고 멈춰지는 그런 게 아니야
아무런 후회 없는 사랑 그대 별 은 내 가슴에
세월에 얼굴은 주름져 걸음이 힘겨워도
추억의 거릴 걷노라면 감춰진 나의 눈물
사랑은 사랑은 너 빛나는 별들처럼
지워야 한다고 지워지는 그런 게 아니야
사랑은 사랑은 너 흐르는 강물처럼
멈춰야 한다고 멈춰지는 그런 게 아니야
아무런 후회 없는 사랑 그대 별 은 내 가슴에,
미워도 미워해도 별은 내 가슴에 그리워 그리워서
만날 수 없는 안타까움에 목 매 어 울지라도
사랑은 사랑은 너 빛나는 별들처럼
지워야 한다고 지워지는 그런 게 아니야
사랑은 사랑은 너 흐르는 강물처럼
멈춰야 한다고 멈춰지는 그런 게 아니야
아무런 후회 없는 사랑 그대 별 은 내 가슴에
오내 가슴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