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러더라.
남자는 운명의 여자를 만나면
더 나은 여자가 있을 거라며
내 앞에 여자를 놓치고
여자는 운명의 남자를 만나면
운명인 걸 알면서도 현실을 선택한다.
그냥 무조건 사랑하는 거야.
이 사람 보다
더 사랑할 사람이 없겠구나, 하고
사랑하면 그게 운명이고
이 사람 밖에 없다, 사랑하면
그게 또 운명이 되는 거지.
사랑이 말한다.
가끔은 확인이 필요하다고..
사랑이 경고한다.
잘못하면 상처받는다고..
사랑은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확신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
완벽한 남자와 완벽한 여자는 없다.
모자라는 남자와 모자라는 여자가
만들어 가는 완벽한 사랑만 있을 뿐이다.
진정한 남자는
여자가 뒷모습을 보이며
떠나가게 하지 않는다.
오래 걸으면 다리가 지치는 것처럼
오래 사랑하면 마음이 지치게 된다.
하지만 난 회복될 것을 믿는다.
연애는 입술을 떨게 하지만
사랑은 가슴을 떨게 한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이
듣고 싶은 말을 해주는 것.
백 번의 눈빛보다,
천 번의 스킨십보다,
만 번의 입맞춤보다 여자의 가슴을
더 설레게 하는 건
사랑하는 남자에게서 듣는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이다.
- 소울메이트 명대사 중 -
이상순, 오지은 - 또 왜 그래
또 왜 그래
나의 말은 들어보지 않고
괜히 성내고
머릿속이 하얘져버려
항상 그래
나의 말은 들어보지 않고
서늘한 표정
껍질 속에 들어 가버려
계속 내가 얘기하잖아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야
이 조그만 걸
왜 몰라주니 넌
지금 나의 모습은 꺼진 거품 같아
커피 잔 속의
또 제자리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어
정말 피곤해
빠져나올 수는 없을까
계속 내가 얘기하잖아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야
이 조그만 걸
왜 몰라주니 넌
지금 나의 모습은 꺼진 거품 같아
커피 잔 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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