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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어느 아침이슬처럼

by LeeT. 2019. 5. 22.



눈 빛만 봐도 알 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옴으로 터질 것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 싶어'라는 말이
내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는 나의 마음은
당신을 향한 단 하나뿐인 나의 사랑입니다.


당신을 위해 저하늘 별은 못 되어도

간절한 소망의 눈빛으로
당신께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무엇이라도

해 주고 싶은 나의 마음이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 해 주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얄밉기만 합니다.


하지만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당신이 있어

이 순간에도 난 행복합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당신은
나의 행복한 비밀입니다.

 

나는 소망합니다.
이 생명 다하는 그 날까지

당신만을 바라볼 수 있기를


그런 당신에게 나의 마음을

나의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나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안예은 - A Story from the Past



 

문틈으로 스며드는 밤의
노랫소리들을 따라 걸어가면
품에 안은 동화책의 표지를
꼭 닮은 오솔길이 인사하죠
아아 그대여 아아 그대여
 
나무 뒤에 숨어 새벽을
꿈꾸는 고요한 바람이 스쳐가고
은하수에 누워 밤 이불을 덮은
내일의 햇빛이 잠에 드네
아아 그대여 아아 그대여
 
천 년에 한 번을
피고 지고 향기조차 없는
그 꽃을 본 적이 있나요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곳
달빛만이 드는
그 숲에 간 적이 있나요
 
우우 우우 우우 아득한 그 손이
우우 우우우우우 우우
 
사랑스런 연인들의 속삭임으로
배를 채우는 마법사와
닿지 못할 한숨과 울음소리들을
주워 모으는 그림자가
아아 그대여 아아 그대여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눈이 시리도록 푸른
바다에 간 적이 있나요
온 몸에 별을 가득 묻히고
발자국을 남기는
새를 본 적이 있나요
우우 우우 우우 흩어진 그 손이
우우 우우우우우 우우
 
우리 이렇게 먼 길 돌아서
또 우리 이렇게 닿지 못한 채
우리 이렇게 먼 길 돌아서
또 우리 이렇게 엇갈리기만 해
 
천 년에 한 번을
피고 지고 향기조차 없는
그 꽃을 본 적이 있나요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곳
달빛만이 드는
그 숲에 간 적이 있나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눈이 시리도록 푸른
바다에 간 적이 있나요
온 몸에 별을 가득 묻히고
발자국을 남기는
새를 본 적이 있나요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우우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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