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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그리고 인생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by LeeT. 2019. 3. 31.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 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어라.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라.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니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 척 하는 것은 아니함만 못하다. 
 
내 삶이 비록 허물 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리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리라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이어라. 
 
- 월간 좋은 생각 中 -



이문세 이소라 - 슬픈 사랑의 노래


 

너를 스쳐갈 수 있었다면
지금 더 행복할 수 있을까
너를 모르고 살던 세상이
마음은 더 편했을 텐데
인연이 아닌 사람이었어
사랑할 수 없다 생각했지
우린 둘이 같이 서 있어도
아무런 의미도 없는 걸
새하얀 저 거리에서
쌓이던 첫눈 같은 사랑
너를 안고 숨을 쉬면
세상에 너 밖에 없는데
너는 내 곁에 있어야 만해
세상이 조금 더 아플지라도
너를 볼 수 있는 밤이 오면
슬픔은 다신 없을 거야

인연이 아닌 사람이었어
사랑할 수 없다 생각했지
우린 둘이 같이 서 있어도
아무런 의미도 없는 걸
새하얀 저 거리에서
쌓이던 첫 눈 같은 사랑
너를 안고 숨을 쉬면
세상에 너 밖에 없는데
우린 서로 사랑하고 있어
세상이 조금 더 아플지라도
너를 볼 수 있는 밤이 오면
슬픔은 다신 없을거야
슬픔은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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