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하는 한마디의 말이
상처를 빚어내고
모질고 거친 한마디의 말에
미움의 싹이 움터나며
무절제한 한마디의 말은
마음에 혼란을 빚어내고
잔인하게 내뱉는 한마디의 말이
비수가 되어 꽂히며
무례하고 예의 없는 한마디의 말은
타오르는 사랑을 식게 하고
합리화 시키는 변명의 한마디의 말은
어리석고 비굴한 짓이며
험담하는 한마디의 말은
이웃까지도 죄짓게 하지만
부드럽고 즐거운 한마디의 말에
기쁨이 넘쳐흐르며
상냥하고 친절한 한마디의 말은
마음에 평화를 심어 주고
칭찬하는 한마디의 말은
삶의 용기와 샘솟는 힘을 주며
다정하고 진실한 한마디의 말은
사랑이 싹터 오르고
지혜로운 한마디의 말은
위기를 슬기롭게 넘기며
용서와 화해를 청하는 한마디의 말이
사랑을 낳고
은혜로운 사랑의 한마디의 말은
흐뭇한 행복을 안겨 줍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로이킴 - 어쩌면 나
애써 괜찮은척
웃고있어도
그 눈가엔 슬픔이 고였지 언제나
그대의 상처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서
어떤 말도 할 수 없어서 아파와
이런 내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까
그댄 바람처럼
내 마음을 흐트러뜨리지만
어쩌면 나 아주 오랫동안
그댈 기다려 온 것만 같아
애써 무심한 척 돌아섰지만
피하려 할 수록 난 그대가 그리워
이제는 더 이상 내 마음을 숨길 수가 없어
그댄 바람처럼
내 마음을 흐트러뜨리지만
어쩌면 나 아주 오랫동안
그댈 기다려 온 것만 같아
마치 그댈 만나기 위해
그 모둘 견뎌온 것만 같아
그댄 별빛처럼 저 별빛처럼
어두운 내 마음에 스며들어
어쩌면 나 그대를 만나
행복을 찾게 될 것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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