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쥐고 싶은 것을 놓으라 한다.
헛된 욕심이고 허황된 꿈이라 한다.
이미 충분히 특별하고 대단한 사람이라 한다.
스스로를 인정하라고, 있는 그대로 충분하다고.
그래서, 놓았다.
내 것이 아니라기에
할수 있는게 아니기에
놓아버렸다.
지금의 나를,
현실의 나를 인정했다.
놓고나니 후련하더라.
마음이 선명해지더라.
원래부터 내것이 아니었기에.
그냥
지금의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
- 책 읽어주는 남자 /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중 -
이은미 - 어떤 그리움
그대를 바라보면 포근함을 느꼈지
아직도 나에게 남아있는 그대의 모습
나의 마음 고요하게해
지나간 기억속에 그대 모습 생각나
견딜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들은
나의 마음 허무하게해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말했었지
사랑은 슬픈이별 보다 아픈거라고
하지만 내님 떠나고 이제 나홀로 남아
그대의 앞길을 비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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