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세월 무게
나도 시간 속 흘러간다.
잡고자 해도 잡을 수 없는 너
바래진 그리움 속 하늘 구름도
흘러간다. 그리움 싹 트기까지
바래진 옛 추억 앨범 세월
흐름 가르쳐 준다.
시작 노트 : 바래진 기억 속
세월 무게만큼 바래진 그리움
싸여간다. 하루하루 흐르는 시간 속
멈출 수 없는 무게의 흐름 시지 않고
흐른다. 임의 사랑 흐르는 강물처럼
멈추지 않는구나!
- 현영길 / 바래진 그리움 -
송이한 - 괜찮지가 않아
'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가 나의 소중한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심성보 (0) | 2025.02.05 |
---|---|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 / 이명희 (0) | 2025.02.05 |
현영길 / 사랑은 그냥 좋은 거예요 (0) | 2025.02.04 |
깨어진 사랑 / 좋은글 (0) | 2025.02.04 |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 / 한송이 (0) | 2025.02.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