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진 사랑은 없습니다.
인연으로 만나 필연처럼 느껴지기에
그 사람이 아니면 안되는 사랑을 하게 됩니다.
정해진 이별 또한 없습니다.
필연으로 느껴 사랑하다 아픈 날이 오면
그 사람이기에 떠나보내 이별을 하게 됩니다.
분명 만남 뒤에 이별도
이별 뒤에 또 다른 만남이 온다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내가 선택했던 사람만이 내 전부인듯 합니다.
내 사람만이.
근데 이젠 내 곁에 없습니다.
- 좋은글 / 깨어진 사랑 -
송골매 - 사랑은 기쁨 그리고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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