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눈에 내가 비치듯
내 눈에도 그대가 보이죠
반짝이는 별처럼
아름답게 빛나요
그대 가슴에 내가 있듯이
내 가슴에도 그대가 있지요
따뜻한 온기로 나를 품듯이
내 가슴에도 깊숙이 담겼지요
애틋한 그리움은 있지만
서로 가슴에 담고 살기에
마음껏 그리워하며
그대 자리 비워둔 곳
사랑으로 채우며
기다릴게요
- 이명주 / 그대는 나의 별 -
손성훈 - 천년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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