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한다는 건 그 사람으로 인하여 내가 행복해졌으면 하는 것이고,
사랑한다는 건 그 사람이 나로 인해 행복해졌으면 하는 것입니다.
좋아하면 갖고 싶은 욕심이 생기고,
사랑하면 주고 싶어 못 견딥니다.
"좋아해"는 들으면 가슴 설레는 것이고 ,
"사랑해"는 들으면 눈물 나는 것입니다.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꽃을 꺾지만,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 꽃에 물을 주며 바라다 본답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내 곁에 두고 싶은데,
사랑하는 사람은 내가 그 사람 곁에 있고 싶은 것이랍니다.
좋아하는 것은 감정의 흔들림이지만,
사랑하는 것은 영혼의 떨림이라고 한답니다.
좋아하는 건 앞서 걷고 있는 당신을 뒤따라 가는 것이고,
사랑하는 건 내 걸음을 당신에게 맞춰가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건 이 글을 보고 누군가가 떠오르는 것이고,
사랑하는 건 이 글을 보고 누군가가 눈물이 날 만큼
보고 싶어지는 것이랍니다.
- 좋은글 / Like & Love -
성한준 - 달 위를 걸어
'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 그립습니다 / 신미항 (0) | 2025.01.27 |
---|---|
그대가 생각날 때면 / 안광수 (0) | 2025.01.27 |
그대 사랑해요 / 강윤오 (0) | 2025.01.25 |
내 마음속에 그리움 하나 / 이성지 (0) | 2025.01.23 |
친구에게 / 전혜령 (0) | 2025.01.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