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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나를 훔쳐 가세요 / 이성지

by LeeT. 2024. 12. 24.

2024.8.28.

내 사랑을 전부 드리겠습니다.
언제든지 가지고 가세요.

필요하신 분들의 벗이 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외로워할 때
그대 곁에 짐을 들어 드립니다.

나로 인해 그대가 행복해진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늘 그대 곁에 있을 수 있다면
외로워하지 않겠습니다.

사랑은 무죄이니까요

- 이성지 / 나를 훔쳐 가세요 -

 

뱅크 - 사랑의 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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