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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하나뿐인 소중한 친구 / 배혜경

by LeeT. 2024. 6. 12.

2024.4.6.

내가 걸어온 길엔
마음도 모습도 고운 네가
늘 함께 있었어
 
힘들 때나
슬플 때나
따뜻한 손길로
나를 위로해 주었고
 
기쁠 때나
행복할 때나
프리지어 향 짙은 우정으로
웃음꽃을 피워주었지

너를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곁에 있으면
가슴이 콩닥콩닥
 
너와 난
하늘이 맺어주신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친구
 
- 배혜경 / 하나뿐인 소중한 친구 -

 

2F - 너와 나의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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