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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자 / 서동식

by LeeT. 2024. 5. 20.

2024.3.30.

사소한 일로 
소중한 사람과 다투지는 않나요?
사실 생각해보면 정말 별것도 아닌 것을
왜 그리 예민하게 굴었는지
후회되었던 적은 없나요?
 
굳이 그렇게까지 말할 필요는 없었는데 
너무 심하게 말한 것 같아 
미안했던 적이 있지 않나요?
 
서로 아껴 주고 사랑하기에도 모자란 데 
왜 항상 싸우기만 하는지 
답답한 적은 없었나요?
 
만일 그렇다면 
소중한 그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세요.
먼저 미안하다 말하고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소중한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들과
다시 행복한 시간들을 회복하세요.
 
- 서동식 /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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