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은 인내를 낳고
인내는 시련을 이겨내는 끈기를 낳고
끈기는 희망을 낳습니다
살다 보면
때론 견디기 힘들 정도로
고난의 길을 걸어가야 할 때가 있겠죠
그럴 때면 아예 체념하면서
모든 걸 포기하고도 싶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이유는
바로 너무도 고통스러워
꿈을 포기하려는 순간에
행복은 서서히 다가온다는 사실을
직간접적인 우리의 체험을 통해서
알기 때문이겠죠
추위에 떨어본 사람일수록
태양의 따스한 맛을 알듯
고생 끝에는 반드시
달콤한 보상이 뒤따르기 마련임이
세상의 이치이겠지요
지금의 힘듦은
미래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인고의 과정임을 인식하고
되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 김동범 / 고난은 인생의 벗 -
ReVamp - Sweet C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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