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어서 없어지지 않고
받는 사람을 부유케 한다.
잠깐밖에 지속되지 않더라도
그 기억은 영원할 수도 있다.
무엇으로도 살 수가 없다.
어떻게 빌릴 수도 없다.
훔칠 방법은 더더욱이나 없다.
나눌수록 평화의 영역이 넓어진다.
먼저 건네면 메아리처럼 돌아오는 것
돈 들이지 않고 힘들이지 않고
시간 들이지 않는 화장
동물 중에서 인간만이 유일하게 지을 수 있다.
"이 신비한 미소"
- 정채봉 / 아홉 고개 -
Travis - 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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