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항상 가족들이나
제자들에게 권하는 교훈이 있다.
경제는 중산층에 머물면서
정신적으로는 상위층에 속하는 사람이 행복하며,
사회에도 기여하게 된다는 충고이다.
그런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행복을 더 많이 누리도록 되어 있다.
사람은 어느 정도의 재산이 필요한가라고 묻는다면
그의 인격 수준만큼 재산이 있어야 한다.
그 이하도 문제지만,
그 이상의 재산은 더 도움이 되지 못한다.
재산보다 귀한 것은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 김형석 / 재산보다 귀한 것 -
Tracy Chapman - Fast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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