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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인연의 강 / 김사랑

by LeeT. 2022. 4. 15.

2022.3.11.

 

세월은 흘러가도
나이는 남고
사랑은 떠나가도
추억만 남네
 
청춘의 숲을 지나
중년의 강에 오면
뜨겁던 열정은 식었지만
향기나는 인생을 산다네
 
흐르는 시간 속에
아픈 기억은 잊었어도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
잘 살겠지 믿음 하나
 
인연이라는 게
세상 어딘가에 남아 있다면
세월을 돌고 돌아
언젠가 한번쯤 만나지겠지
 
 - 김사랑 / 인연의 강 -

 

 

참깨와 솜사탕 - 그런듯해



 

언제부터였는지 우리 둘은
마치 꿈을 꾼듯해
서롤 찾던 마음도
그냥 그런 듯이 지나가네
한때는 모든 걸 줄듯
서로의 맘을 내어주었는데
모든 것들이 부서지던
그 날 그 말에
No I don't run away 넌 그런듯해
무엇이 그리 두려운가요
No I don't run away 난 그런듯해
그대의 진심을 원해요
움직이는 사람들과 멈춰진 우리 둘
뭐 하나 되지 않을 이 지루함은
눅눅함을 지니고 있네
지나간 마음에 떼를 써도
돌아오는 건 혼자 남은 밤
아무리 지워도 깊은 얼룩처럼 남아
오늘도 난
No I don't run away 넌 그런듯해
무엇이 그리 두려운가요
No I don't run away 난 그런듯해
그대의 진심을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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