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사람은 굳이 같이 있지 않아도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사는 곳이 너무나 달라서 같이 있지는 못해도
당신은 당신 동네에서 서로가 미소를 짓는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 인지요.
가끔 거리에서 만나는 그런 사람은
아무리 내게 함박웃음을 보여도
반가움보다는 어색함이 앞서는데
당신이 미소 짓는 상상을 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수줍은 미소를 보이게 됩니다.
너무나 힘이 들때 내게 힘이 되어주는 건
너무나 큰 함박웃음을 짓는 그런 사람이 아닌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 곳에서
내게 미소 지어주는 당신입니다.
그럴수록 힘이 들수록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이 당신입니다.
살아간다는 게 상처와 상처끼리 만나서
그 상처를 부비며 살아가는 것이겠지만
당신과 상처를 부빈다면
난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당신은 평생을 가지고 가고픈
좋은 미소를 가진 당신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김나영 - 다른 누구 말고 너야
다 지웠다 하면서 또다시
다 끝난 줄 알면서 또다시
어느샌가 난 사랑했던 그 때로
너를 그리며 또 헤매고 있어
아무렇지 않게
또 하루를 지내보려 해도
그게 안 돼 더는 안 돼
다시 너를 찾게 돼
다른 누구 말고 너야
나를 사랑했던 너야
그래 단 하루도 한순간도
난 변한 게 없어
니가 돌아오길 원해
오늘도 너만을 원해
아무 말도 못 한 채
속으로만 너 하나만
바라고
오늘도 나는
그리움에 살아
오늘도 너와 함께한 기억에
길을 잃은 채로 발걸음을 멈춰
그 추억 속에 널
조금씩 미워하려 해도
그게 안 돼 더는 안 돼
니가 너무 그리워
다른 누구 말고 너야
나를 사랑했던 너야
그래 단 하루도 한순간도
난 변한 게 없어
니가 돌아오길 원해
오늘도 너만을 원해
아무 말도 못 한 채
속으로만 너 하나만
바라고
오늘도 나는
그리움에 살아
버릴 수 없을 만큼
내 맘 가득 흩어진
사랑했던
소중했던
함께였던 너의 모습
숨기려 해봐도 자꾸만 너 떠올라
조금만 더 아파할게
조금만 더 사랑할게
지금 할 수 있는
내 마음은
이것뿐이니까
니가 돌아오길 원해
오늘도 너만을 원해
아무 말도 못 한 채
속으로만 너 하나만
바라고
오늘도 나는
다시 또 나는 널 기다리겠지
니가 남긴 추억만을 붙잡고서
다시 또 너만 기다리고 있어
언제쯤이면 이런 내 맘이 괜찮아질까
그 날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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