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님은 어둠을 밀치고 들어와
찬란한 햇빛으로 만물을
구원하는 일을 평생 한답니다
그러나
자신의 운명을 원망하지 않는 것은
어제는 노을 진 하늘을 만났고
오늘은 드높은 하늘과 함께하며
한순간도 예단할 수 없는 운명 앞에서
지혜로운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생각해보면
우리의 삶도 지금이 있어서 오늘이 소중하고
어제는 지나간 것이 아니고
내 곁에 머무는 것이며
오늘의 현명함은
내일과 지혜롭게 만나는 것이며
우리의 삶에서 오늘은
하나의 디딤돌을 건너는 것이랍니다
- 내 삶의 여울 속에서 -
신해철 - 슬픈표정 하지 말아요
이 세상 살아가는 이 짧은순간에도
우린 얼마나 서로를 아쉬워 하는지
뒤돌아 바라보면 우린 아주 먼길을 걸어 왔네
조금은 야위어진 그대의 얼굴모습
빗길속을 걸어가며 가슴 아팠네 얼마나 아파해야
우리 작은 소원 이뤄질까
그런 슬픈표정 하지 말아요
난 포기 하지 않아요
그대도 우리들의 만남에 후횐없겠죠
어렵고 또 험한길을 걸어도 나는 그대를 사랑해요
조금은 야위어진 그대의 얼굴모습
빗길속을 걸어가며 가슴 아팠네 얼마나 아파해야
우리 작은 소원 이뤄질까
그런 슬픈표정 하지 말아요
난 포기 하지 않아요
그대도 우리들의 만남에 후횐없겠죠
어렵고 또 험한길을 걸어도 나는 그대를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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