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라 / 김재식

by LeeT. 2019. 10. 25.



맨얼굴를 보여줄 수 있고
 맨얼굴까지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야 한다.

 언제까지나 가면을 쓰고 살 수는 없다.
화려한 가면일수록
 기대를 심어 환상을 갖게 한다.

 진한 향수 냄새보다
 은은한 비누 냄새가 마음을 끄는 법이다.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싶다면
 가면을 벗고 만날 수 있어야 한다.

 용기를 내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라
 연극은 잠시뿐이다.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을 보며
 박수 치는 사람보다
 무대 뒤에서 당신을 꼭 안아주며
 아름답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진짜다.

- 김재식 /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라 -



마크툽 - 불면증


 

잠들기 전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이름 하나
깊은 새벽 오랜 생각을 만드네
넌 어쩜 그리
예쁘면서 성격도 좋은지
널 감싸는 빛
나까지도 빛나게 하는지
내가 꿈 꿔왔던
꿈과 드디어 만난 거야
난 밤이 오면
니 생각에 잠이 오지 않아
그래도 설레임에 일찍 눈을 떠
나도 모르게 내 맘 안에 들어와
날이 갈수록 점점 맘은 깊어지는데
술 마시는 날이면 더 보고 싶고
날씨 좋으면 함께 놀러 가고 싶어
잠이 오지 않아 난 너 때문에
요즘 날 웃게 만드는 너 때문에
Insomnia
Insomnia
그대 눈 코 입
그대 목소리
내 길고 긴 하루의 시작과 끝엔
언제나 니가 찾아와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널 대신 할 수 없는 걸
넌 어쩜 그리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지
날 감싼 어둠까지
모두 잊게 만드는지
너 모르길 바랬지만
이젠 들키고 싶은 걸
난 밤이 오면
니 생각에 잠이 오지 않아
그래도 설레임에 일찍 눈을 떠
나도 모르게 내 맘 안에 들어와
날이 갈수록 점점 맘은 깊어지는데
술 마시는 날이면 더 보고 싶고
날씨 좋으면 함께 놀러 가고 싶어
잠이 오지 않아 난 너 때문에
요즘 날 웃게 만드는 너 때문에
난 네게 전화해
가끔 그냥 뭐하냐고 실없이 묻지만
맘은 그게 아닌 걸
사실 머릿속은 하얗고
가슴은 두근거렸어
사랑해
너의 모든 게 아름다워
잠 못 드는 밤 설레이는 밤
열린 창문 밖으로 날아가
너를 안고 싶어
난 밤이 오면
니 생각에 잠이 오지 않아
그래도 설레임에 일찍 눈을 떠
나도 모르게 내 맘 안에 들어와
날이 갈수록 점점 맘은 깊어지는데
술 마시는 날이면 더 보고 싶고
날씨 좋으면 함께 놀러 가고 싶어
잠이 오지 않아 난 너 때문에
요즘 날 웃게 만드는 너 때문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