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휘돌아 멀어져 가는 시간들 속에서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일까요?
그로 인하여 비어가는 인생길에 그리움 가득 채워가며
살아갈 수 있다는 건 얼마나 반갑고 고마운 일일까요?
가까이 멀리 그리고 때로는 아주 멀리 보이지 않는
그곳에서 라도 생각나고 아롱거리는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아직은 내가 살아 있다는 느낌을 주는 기쁜 일이 아닐까요?
아! 그러한 당신이 있다는 건
또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 일인가요?
언제나 힘이되어 주는 그리운 벗이여!
그대가 있음에 나의 노을길이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다는 걸 잘 알고 있답니다...
고맙고 그리운 벗이여!
그대를 사랑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이소라 -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 없는 밤은 너무 쓸쓸해
그대가 더 잘 알고 있잖아요
제발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나약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봐
그대가 내겐 전부였었는데 음
오 제발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 없는 밤은 너무 싫어
우 우 우 돌이킬 수 없는 그대 마음
우 우 우 이제 와서 다시 어쩌려나
슬픈 마음도 이젠 소용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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