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 있을 때 찾게 되는 친구 있고,
슬프고 힘들 때 찾는 친구 따로 있다.
좋은 일 기쁜 일 있다고
막 자랑하고 싶고, 이야기하고 싶잖아.
좋은 일을 함께 기뻐해 주는 사람 있고,
비꼬는 사람 있어.
슬프고 힘들 일 있을 때 나누면
반이 된다고 하잖아.
함께 아파해 주는 사람 있고,
뒤에서 좋아 죽는 사람 있어.
처음엔 그랬어...
인격이나 인성이 부족한 사람 악한 사람이라 비웃었어.
인생 한 번 사는 거 참 비겁하게 산다 비웃었어.
그런데 있잖아...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이런 생각 저런 생각
다 다르게 하는 게 사람이더라.
이젠 다 내려놓을 거야.
싫어하면 할수록 힘든 것도 나고
미워할수록 괴로운 것도 나야.
서로 막 싸우며 불쾌한 기분으로
하루 보내는 것도 힘들고 내 인생 낭비하는 것 같아.
앞에서 웃고 뒤에서 험담하는 거 비겁하잖아.
앞에서 웃고 뒤에서도 웃을래.
인생 정말 멋들어지게 살래.
한 번 뿐이잖아...
- 최동훈 / 사는 거 그렇다 -
피노키오 - 다시 만난 너에게
내가 처음 보았던 기억속에 파란 하늘빛 미소 여전한 넌
지난시간 세월을 얘기하듯 야윈 모습으로 손을 내밀고
나역시 서툰 웃음과 어색한 시간이 흐른뒤
나의 맘속에 맘으로 널그리워 해왔었다 말했지
이젠 다시 사랑을 가슴에 묻고 나누어지는 슬픔은 없을꺼야
내안에 있는 소중한 것을 모두다 너에게 주고 싶어
그리움에 보낸 날들은 너의 절실함을 일깨워주고
어떤 어려움에도 견딜 수 있는 널향한 사랑 내게 보여주었어
'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별은 나를 떠나지 않는다 / 도종환 (0) | 2019.10.13 |
|---|---|
| 고맙다 사랑, 그립다 그대 / 김현 (0) | 2019.10.13 |
| 꽃은 피어날 때 (0) | 2019.10.12 |
| 그대 침묵으로 바람이 되어도 / 이해인 (0) | 2019.10.12 |
| 소년을 위로해줘 / 은희경 (0) | 2019.10.12 |
댓글